오는 6월 24일 한국에 첫 취항하는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항공이 성수기를 겨냥 파격적으로 정규 운임 인하를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거점으로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매일 운항하는 바틱에어 말레이시아의 이번 인하로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은 왕복 요금 최저가 25만 5100원부터 판매된다.
발표된 운임 인하 노선에는 인천 출발, 쿠알라룸푸르 경유로 도착 가능한 바틱에어 말레이시아의 인기 노선들도 포함돼 있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싱가포르, 인도 그리고 호주 연결 노선도 운항하고 있으며 특히 허니무너들의 선호 여행지인 몰디브와 발리까지 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다. 모든 인기 노선들에 대한 파격적인 정규 운임 인하를 선보이며 팬데믹 이후 첫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여행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바틱항공 말레이시아의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은 오전 7시에 인천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에 오후 12시 5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6시에 인천에 도착한다. 특히, 귀국편이 야간 비행 일정으로 운항되기에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더 오랜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6월 24일 첫 취항되는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매일 1회 운항하며 한국과 쿠알라룸푸르를 연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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