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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기업인 출입국, 예방접종에서 격리·면제 원스톱지원 안내

안녕하십니까, 유원 솔루션 입니다.


4월부터 기업인 출입국에 대해 예방접종부터 격리면제까지 원스톱 지원을 안내해 드립니다. 상세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4월부터 기업인 출입국에 대해 예방접종부터 격리면제까지 원스톱 지원이 이뤄진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31일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을 비롯해 건강상태확인서 발급, 전세기 지원, 국내 입국할 때 격리면제 지원 등 기업인 출입국 지원제도 전반에 대한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산업부는 무역협회ㆍ대한상의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업인들의 국가·국경 간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 [사진=뉴시스]



종합지원센터는 지금까지 제도 안내와 각종 신청서 접수 등 총 3만5천784건을 처리해 지원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는 해외 출장 기업인 백신 접종을 위한 일괄 접수창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기업인 백신 접종은 국민건강과 국내 방역을 위해 사업상 불가피하게 위험지역(국가)을 다녀와야 하는 기업인에 대해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백신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권종헌 종합지원센터장은 ”예방접종 지원이 시작되면서 출국 전 예방접종과 전세기 지원부터 출장 과정에서의 건강진단과 의료 지원, 입국할 때 격리면제 지원까지 해외 출장 전주기 지원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가 구축됐다“고 말했다.


박진규 차관은 “기업지원의 최일선에 있는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경제와 수출회복에 큰 기여를 했다”며 “국내 확진자가 400명 내외를 오르내리는 엄중한 상황에서 기업인 출입국 지원이 철저한 방역 원칙에 따라 엄격한 절차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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