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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 일부 서비스에 대해 SST 8%로 인상 확정


다툭 세리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오늘 2024년 예산안 표에서 판매 및 서비스세(SST)를 기존 6%에서 8%로 인상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일부 서비스 및 산업에 한정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다툭 세리 안와르 장관은 식음료(F&B) 및 통신과 같은 서비스는 국민에게 필수적인 비용이기 때문에 2%의 SST 인상은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2024년에 과세 대상 서비스의 범위를 물류, 중개, 보험, 노래방 서비스 등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서비스에는 현재 서비스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정부는 2024년 3월 1일부터 현지 기업의 비상장 주식 처분에 대해 10%의 세율로 양도소득세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단, 기업공개(IPO), 내부 구조조정, 벤처 캐피탈 회사를 위한 주식 처분 등 일부 상황에서는 정해진 조건에 따라 면제될 수 있습니다.


셋째, 다툭 세리 안와르는 특정 고가 품목에 대해 5%에서 10%의 세율로 고가 물품세를 부과하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여기에는 가치 기준에 따라 보석류와 시계가 포함됩니다.


특히 자본 이득세와 고가품세 도입은 2023년 2월 2023년 예산 재조정 당시 총리가 이미 사치품세와 자본 이득세를 도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것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ringgitplus.com/en/blog/budget-2024/govt-to-increase-sst-to-8-for-selected-services-introduce-capital-gains-high-value-goods-ta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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